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2 (문단 편집) == 아마쿠사 == 어느덧 킨타로 일행은 아마쿠사로 발을 들였다. 우즈메가 이제서야 추적자가 사라졌다고 안도하자, 오오쿠니누시는 여기가 대체 어디이냐고 물었다. 여기가 아마쿠사 주변이라고 말한 우즈메는 자신들이 엄청 돌아서 왔다고 불평했다. 아오메는 일단 살아남았으니까 다행이라고 알려줬다. 모처럼만에 많이 움직인 카츠라기는 힘들다고 가쁘게 호흡했다. 그러고는 하나사카가 건강하다고 털어놨다. 하나사카가 입을 다물자, 이나바는 어쩔 셈이냐고 되물었다. 우즈메는 본격적인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아소산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했다. 오오쿠니누시가 자신들이 지나가려던 길 말고는 휴가로 가지 못하느냐고 질문하자, 우즈메는 남쪽으로 돌아서 사츠마오오스미를 통과하면 된다고 알렸다. 킨타로가 너무 멀리 갈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자, 우즈메는 멀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화답했다. 사실 거기는 귀계의 대분화 때문에 방치된 도시였다. 그래서 우즈메는 휴가에서 그쪽으로 파견한 병사가 적다고 알렸다. 오오쿠니누시는 방해물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었다. 사츠마오오스미로 가자고 결정한 우즈메는 카구야에게 동의를 구했다. 카구야가 입을 다물자, 킨타로는 난데없이 근심에 휩싸였다. 오오쿠니누시는 여기서 머리를 싸매도 소용없으니까 어서 가자고 동료들을 재촉했다. 먼저 킨타로 일행은 아마쿠사 신사로 들어갔다. 밭 농사를 망치기 싫다는 농민에게 부탁을 받은, 킨타로 일행은 쿠스노키노사토로 출격해서 불량배들을 토벌하였다. 이번에는 망자의 원한이 짐승에 들러붙어서 농작물을 망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킨타로 일행은 이번에도 쿠스노키노사토에 가서 놈들을 없앴다. 세 번쨰로 들어온 의뢰는 낙석 제거였다. 물난리로 몸살을 앓는 산맥에서 자꾸만 낙석 사고가 잇따랐기 때문이었다. 쿠스노키노사토로 움직인 킨타로 일행은 곧바로 바윗덩이부터 치웠다. 그리고 뒷날을 위해서 멧돼지와 승냥이까지 모조리 포획했다. 잠깐 숨을 돌리던 킨타로 일행에게 다른 의뢰가 들어왔다. 알고 보니까 아소에서 도망친 짐승들이 다이칸보를 짓밟는다는 제보가 들어온 뒤였다. 제보를 받은 킨타로 일행은 득달같이 다이칸보로 가니까, 거기는 이미 멧돼지와 매들에게 빼앗긴 뒤였다. 시간이 부족했던 킨타로 일행은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어서 짐승들을 쫓아냈다. 이번에 다이칸보에서 산적을 찾았다는 제보가 들어오자, 킨타로 일행은 득달같이 현장으로 가서 산적을 일망타진했다. 이번에는 다이칸보에서 아소산으로 파견된 감시원을 지키라는 임무가 하달되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임무를 받은 킨타로 일행은 다이칸보에서 설치던 짐승을 격퇴하다가 신사로 돌아갔다. 킨타로 일행은 불타는 기운 주변으로 몰려드는 사령을 잡으려고 아소 나카다케로 갔다. 현장에서 사령을 만난 킨타로 일행은 마구 공격을 퍼붓다가 신사로 돌아갔다. 그러자 누군가가 승냥이 주인이 나타났다고 제보했다. 그래서 킨타로 일행은 쿠스노키노사토로 가서 승냥이 떼를 실컷 두들겨 패다가 돌아갔다. 마침내 킨타로 일행에게 가장 까다로운 임무가 내려왔다. 다이칸보에서 실종된 나그네를 찾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임무를 받은 킨타로 일행은 다이칸보로 가서 나그네부터 찾았지만 소용없었다. 나그네는 이미 죽었기 때문이었다. 방도가 없었던 킨타로 일행은 적들을 닥치는 대로 물리치고 갈 길을 서둘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